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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제주도 전시회 vlog ( 스누피 가든 , 아르떼 뮤지엄 ) feat. 제주도 여행

2월, 제주도에서. 1. 스누피가든 먼저 간 곳은 스누피가든이에요! 자연을 이용해서 만든 전시회라 기분도 정말 좋아지고 상쾌해져요! 기대를 별로 안 하고 갔는데 규모도 엄청 커서 놀랐습니다... 정말 추천드려요!! 실외에도 너무너무 예쁜 곳이 많았었는데 지금 보니 사진을 많이 못 찍었네요... 제가 찍은 사진 외에도 감성적인 공간이 정말 정말 많이 있었어요!! 사람도 많이 없어서 자유롭게 사진 찍을 수 있고, 분위기 자체도 고요하고 따뜻해서 힐링할 수 있는 곳이에요! 다시 가고 싶다..... 2. 아르떼뮤지엄 두 번째로 간 곳은 아르떼 뮤지엄이에요! 미디어 아트를 기반으로 한 전시회인데, 정말 화려하고 예뻤어요! 다만 오래 있다 보면 살짝 어지러웠... 여기서도 사진을 별로 못 찍었네요... 제가 찍은 ..

지니의 여행 2021.03.01

내가 좋아하는 뮤지컬 영화 추천!! TOP 5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뮤지컬 영화를 여러분들께 추천해 드리려고 해요! 총 9가지의 영화를 준비했으니 재밌게 글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1. 스쿨오브락 이 영화는 한 락커가 한 학교의 담임선생님으로 취직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예요. 이 선생님은 반 친구들과 함께 락 밴드를 꾸려서 함께 대회에 나가기도 해요! 옛날 영화라 영상미가 떨어지기는 해도, 스토리와 음악 모두 신나는 분위기라 뮤지컬 영화를 처음 보시는 분들도 재미있게 보실 수 있으실 것 같아요!! 2. 헤어스프레이 헤어스프레이는 평범한 소녀 트레이시가 지역의 유명한 쇼에 참가하게 되면서 시작하는 영화예요! 트레이시는 당시 흑인 차별을 바꿔놓기 위해 방송에도 흑인과 함께 나가 같이 춤을 추는 멋진 일도 하는 소녀입니다! "흑인 차별을 없애자"라는 메..

지니의 취미 2021.01.27

내가 나의 건강을 위해 매일 하는 습관 8가지!! ( 건강 습관 )

오늘은 제가 저의 건강을 위해 매일 하는 습관 8가지를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저는 어린 나이에 천식 비염 등 각종 기관지 증상과 만성 편두통, 그리고 복부비만까지 겪었었는데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건강에 관심이 가게 되더라고요. 그럼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1. 하루에 물을 8잔 이상 마신다 저는 아프기 전 까지만 해도 하루에 물을 거의 안 마시던 사람이었어요 그래서 항상 피부도 건조하고 배변활동도 잘 안되고, 입안도 건조해서 아무리 양치를 해도 입냄새도 났었는데요! 그런데 이제 물을 많이 마시다 보니 그런 증상들이 다 없어졌어요!! 그만큼 물은 우리 몸에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2. 아침식사는 과일 샐러드로 대체한다 우리가 사실 생 야채를 먹을 기회가 자주 없잖아요. 그래서..

나의 인생영화 대 공개!!! TOP 5 ( 인생 영화 추천 )

오늘은 제가 아주 미치도록 좋아하는 영화 5가지를 여러분들께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혹시 안 보신 영화가 있으시다면 꼭 한번쯤 봐보시는 것도 추천드리고! 그럼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1. 주토피아 첫번째는 바로 주토피아입니다! 주토피아는 제가 한때 저희 집 TV에 평생 소장으로 구입해놓고 1주일에 3번씩은 꼭 보던 영화예요! 지금 까지 총 100번은 넘게 본거 같네요... 주토피아는 주디와 닉뿐만 아니라 등장인물들의 순수함이 너무 잘 느껴져서 보는 내내 흐뭇해지는 영화예요! 2. 인턴 인턴은 제가 넷플릭스에서 뭐 볼 거 없나 찾아보다가 아~ 이게 그 유명한 인턴이구나~ 하고 한번 본 게 바로 인턴이에요 누구나 한 번쯤 들어라도 본거 같은데 인턴도 정말 왠지 모르게 힐링이 되는 영화예요! 이 영..

지니의 취미 2021.01.23

나의 취미 공개!! ( 취미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취미를 알려드리고, 더불어 어떤 취미를 갖을 지 고민하는 여러분을 위해 취미를 추천해드리는 글을 작성해보려고 해요!! 취미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말하는데 그것을 찾는것은 저또한 어려움이 있었어요... 취미를 찾기 힘든분들을 위해 이 글은 작성했으니 차근차근 글을 읽어나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러면 다함께 어떤 취미가 있는지 알아보실까요?? 1. 악기 연주하기 2. 운동하기 3. 조깅하기 ( 산책하기 ) 4. 새로운 언어 배우기 5. 미술작품 만들기 6. 블로그 운영하기 7. 유튜브 찍어보기 8. 영상 사진 편집기술 배우기 9. 컴퓨터 프로그램 공부하기 10. 책읽고 필사하기 11. 특정분야 공부하기 ( 수학, 과학, 인테리어, 기계 등등 ) 12. 공연보기 13. 영화 드라..

지니의 취미 2021.01.22

내가 실천하고 추천하는 자기계발 ( 자기계발 추천 )

오늘은 제가 실천하고 있거나 실천했던, 혹은 추천하는 자기 계발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조금 무거운 주제부터 가볍게 시작할 수 있는 자기계발도 있으니 천천히 읽어보시면서 내게 맞는 자기 계발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1. 한국사 공부해서 자격증따기 2. 한글 맞춤법 공부하기 3. 글씨 연습하기 4. 매일 운동하는 습관 기르기 5. 매일 물 8컵 이상 마시는 습관 기르기 6. 각종 컴퓨터 자격증 따기 7. 1~2주에 책 한 권씩 읽고 독서기록장 쓰기 8. 블로그 운영하기 9. 그림 그려서 매달 2개 이상 작품 만들기 10. 온라인 클래스 듣기 11. 주식 공부하기 12. 노래, 춤, 악기 배우기 13. 명상하기 14. 스피치 연습하기 15. 영어나 다른 언어 배우기..

내가 바쁜 일상속에서 자기계발 하는 방법 ( 직장인 자기계발 )

사실 매일매일 바쁜 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가 자기계발을 하기 위해선 여러 가지를 포기해야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예를 들어 퇴근하고 친구들과 맥주 한잔, 아침의 달콤한 낮잠 등등.... 그래서 우리는 새로운 시간을 창조하는게 가장 중요한 "keypoint"입니다. 그 새로운 시간에는 대표적으로 새벽시간, 이동시간이 있습니다! 먼저 새벽시간에 대해 이야기해봅시다! 예를 들어 7시에 출근을 한다고 생각을 해봅시다. 그러면 6시부터 출근 준비를 해야 하고, 5시에 기상을 한다고 생각하면 1시간이 남습니다. 여기서 5시...? 너무 이른 거 아닌가?라고 생각을 한다면 큰 오산입니다. 우리가 회식이 없는 날에는 퇴근을 하고 10시 즈음에 잠든다면 7시간이나 숙면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포기해야 할 첫 ..

[율동공원 맛집] 대도사 찻집에서 수제비먹기 feat ) 개냥이

오늘은 나만 아는 맛집인 율동공원 대도사에 있는 찻집에서 수제비를 먹었다. 찻집에서 수제비를 먹는다는게 생소할 수도 있지만 최고의 수제비 맛집이다. 입구와 내부는 이렇다. 되게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고, 지브리 영화에 나올 것 같은 인테리어다. 내부에는 진한 쌍화차 냄새가 풍겨서 나도모르게 뭔가 건강해지는 약방에 온 느낌이다. 딱 내 스타일이다 근데 더 대박인건 갔더니 야옹이가 있었다!! 처음에는 저렇게 찌뿌둥하게 앉아 있어서 까칠한 고양이가 있구나.... 하고 했는데 갑자기 나한테 와서 내 무릎에 앉았따ㅜㅜ 털도 엄청 부드러워서 계속 만져주고 놀았다! 진짜 내가 본 고양이 중에서 젤 대박인 개냥이었다 사실 얘랑 노느라 수제비 찍는 것도 깜빡했다... 다음에 다시 가면 꼭 찍어서 올려야겠다.

지니의 일상 2021.01.20

2021년 새해 목표/계획 세우기 (버킷리스트)

오늘은 새해를 맞이해서 어영부영 지내기보다는 뭐라도 해보는 게 나을 것 같다는 마음으로 새해 목표를 작성해보려고 한다. 항상 계획만 세우고 실천하지는 않았는데 이번년도는 정말 확실한 목표만 세워서 꼭 실천해야겠다! 1. 코로나 안걸리기 이건 정말 나를 위해서라도, 우리 가족을 위해서라도, 꼭 실천해야 하는 목표다. 2021년에는 꼭 코로나가 종식되었으면 좋겠다. 내가 원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지만 코로나가 끝나는 것을 직접 보는 것도 내 또 다른 목표다 2. 2주에 책 1권 꼭 읽기 2020년에는 책을 너무 안 읽어서 내 연기를 위해서라도 희곡이나 고전 문학들을 꼭 읽어봐야겠다. 기회가 된다면 책을 읽고 그 책에 대해서 블로그에 포스팅도 해보고 싶다! 3. 블로그 키우기 목표는 크게 잡는 거랬으니 하루 방..

강원도 평창 여행 ( 10월 23일 ~ 10월 24일)

한 10시쯤 출발해서 1시에 월정사에 도착했다. 절에는 별로 관심은 없지만 단풍이 그렇게 예쁘다는 말을 듣고 한번 가봤다.단풍이 이미 거의 다 져버린 상태라서 아쉽기는 했으나 그래도 너무 예뻤다. 단풍을 제대로 구경한 게 처음이라 붉게 물든 나무가 어색하기도 했지만 이렇게 단풍이 예쁜 거였구나 하고 느꼈다.오히려 벚꽃보다 단풍이 더 깊게 느껴졌다. 월정사에서 한시간정도 산책하듯 걸었다.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사진도 여러 장 건지고 힐링도 했다. 월정사 다 보고나서 우리 숙소 용평리조트로 갔다. 체크인 바로 하고 짐만 풀고 나서 바로 알파인코스터 타러 갔다.별 기대도 안 하고 경험삼아 한번 타보기로 했는데 진짜 무시하면 안 된다. 알파인코스터는 레일을 따라서 가는 건데 너무 빨라서 진짜 나가떨어져 죽는 줄..

지니의 여행 2021.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