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제주도에서.
1. 스누피가든
먼저 간 곳은 스누피가든이에요! 자연을 이용해서 만든 전시회라 기분도 정말 좋아지고 상쾌해져요!
기대를 별로 안 하고 갔는데 규모도 엄청 커서 놀랐습니다...
정말 추천드려요!!
<실내>
<실외>
실외에도 너무너무 예쁜 곳이 많았었는데 지금 보니 사진을 많이 못 찍었네요...
제가 찍은 사진 외에도 감성적인 공간이 정말 정말 많이 있었어요!!
사람도 많이 없어서 자유롭게 사진 찍을 수 있고, 분위기 자체도 고요하고 따뜻해서 힐링할 수 있는 곳이에요!
다시 가고 싶다.....
2. 아르떼뮤지엄
두 번째로 간 곳은 아르떼 뮤지엄이에요!
미디어 아트를 기반으로 한 전시회인데, 정말 화려하고 예뻤어요!
다만 오래 있다 보면 살짝 어지러웠...
여기서도 사진을 별로 못 찍었네요... 제가 찍은 곳 외에도 정말 많은 공간이 있어요!!
개인적으로 제일 좋았던 공간은 별이 빛나는 밤이 있는 공간입니다!
들어가자마자 화려한 노래가 반겨주는데 감동받을 정도의 스케일이었어요!!
여러분들도 꼭 한번 가보세요 제발.....
스누피 가든 : 제주 제주시 구좌읍 금백조로 930
아르떼뮤지엄 : 제주 제주시 애월읍 어림비로 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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