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제주도에서. 1. 스누피가든 먼저 간 곳은 스누피가든이에요! 자연을 이용해서 만든 전시회라 기분도 정말 좋아지고 상쾌해져요! 기대를 별로 안 하고 갔는데 규모도 엄청 커서 놀랐습니다... 정말 추천드려요!! 실외에도 너무너무 예쁜 곳이 많았었는데 지금 보니 사진을 많이 못 찍었네요... 제가 찍은 사진 외에도 감성적인 공간이 정말 정말 많이 있었어요!! 사람도 많이 없어서 자유롭게 사진 찍을 수 있고, 분위기 자체도 고요하고 따뜻해서 힐링할 수 있는 곳이에요! 다시 가고 싶다..... 2. 아르떼뮤지엄 두 번째로 간 곳은 아르떼 뮤지엄이에요! 미디어 아트를 기반으로 한 전시회인데, 정말 화려하고 예뻤어요! 다만 오래 있다 보면 살짝 어지러웠... 여기서도 사진을 별로 못 찍었네요... 제가 찍은 ..